영화를 보고

시절인연

선인장아니면무엇? 2021. 5. 11. 15:24

탕웨이가 나오는 영화. 중국인의 생각. 남자가 유부남이라서 중국에서 출산을 못 하고 미국 시카고로 오는 여주인공. 딸이 중국 학교에 적응을 못 해서 미국에 온 남주인공. 발랄한 여주인공과 착한 남주인공. 중국사람들이 요즘 이런 남녀 좋아하나? 그렇지만 둘 다 능력이 없는 건 아님. 여주는 팔로우 많은 블로거? 특히 남주는 유능하기로 이름난 의사였다. 세컨드와 이혼, 출산 등에 대해 가볍게 다루는 듯 한데 그런가? 현실적이지 못한 느낌도 많다. 아니 전반적으로 다 그런가?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남의 면허증 사진을 블로그에 마구 올리고. 중국인 여자들이 미국에서 불법 산후조리원 비슷한 데 살고 있고. 영어를 막 잘하게 되고. 3개월 비자로 들어와 출산하면 불법이라는데, 남주가 애인행세를 해서 무사히 출산을 하고, 애기와 같이 비행기 타고 중국으로 잘 돌아가고. 탕웨이가 귀엽게 나온다. 남주 맡은 배우는 불륜스캔들로 떠들썩했었단다. 다른 영화에서 역시 탕웨이와 같이 역시 미국을 배경으로 나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