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지리쌤과 함께하는 80일간의 세계여행-아시아 유럽 편/전국지리교사모임

선인장아니면무엇? 2021. 1. 23. 19:41

연수 듣는 느낌 좀 들었다. 일반적인 여행 해설보다는 잘 읽혔다. 지리교사의 관심이 좀 들어있었다. 역사도 없는 건 아닌데 지리에서 출발하는 면이 있었다. 방글라데시가 있었다. 아시아의 범위가 넓었다. 유럽은 그리스는 있는데 이탈리아는 없었다. 스위스 등 지리를 이야기하기 좋은 나라들을 주로 한 것 같았다. 스페인이나 캄보디아 등은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었다. 다음편인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이니아는 이것처럼 읽히지는 않겠지만 읽으면 상식에 확실히 도움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