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길 위의 세계사/조성은

선인장아니면무엇? 2020. 12. 4. 09:43

청소년 책이다. 잘 읽힌다. 처음에는 말투에 적응이 안 되지만 읽다보니 적응이 된다. 공부가 되어서 자기 생각이 확립이 되었다. 짜깁기가 아니다는 말이다. 내 취향이 딱 맞다. 히타이트와 십자군과 비단길, 몽골. 거기다 콘스탄티누스, 맨체스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