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아크로바틱 파우스트
선인장아니면무엇?
2011. 11. 5. 20:33
아이슬란드 연극. 영어연극. 김경희샘과 같이 봤다. 특이하긴 했다. 기독교가 절대적인 사회에서 이해해야하는, 우리와는 정서가 다른. 욕망이 악인지 욕망을 가로막는 것이 악인지 잘 모르겠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많이 보러왔고 심지어 꼬부랑 할머니까지 보였다. 영어연극이라 교육용으로 왔는지 교회에서 단체로 왔는지. 난 정통연극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