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철학이 필요한 순간
선인장아니면무엇?
2019. 8. 24. 16:23
그 자체가 목적인 것. 도구화에 대한 비판. 믿음도 믿을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 자유는 적극적인 자유. 저자는 덴마크 사람. 철학에 목말라 샀던 책. 라다크 여행 가면서 들고 갔는데 생각보다 안 읽혔다. 개인적인 내 고민을 해결해주기를 바랬는데 그건 아니었던 것. 어차피 내 고민은 답이 없는 것. 답은 결국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