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파리로 가는 길
선인장아니면무엇?
2019. 2. 23. 07:40
다이안 레인. 미국인들이 프랑스에 대해 생각하는 것. 프랑스 남자에게 혹은 프랑스에 넘어갈까봐 여주의 남편도 나도 조마조마했지만. 넘어간다는 개념이 영 여성주체적이 못 된다. 여튼 여주는 주체적이었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또 넘어간들. 그것이 자신의 방식이라면.
행복하냐는 프랑스 남자의 질문에 여주는 가끔이라고 한다. 그게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