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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읽는 노인/루이스 세플베다
선인장아니면무엇?
2018. 10. 3. 22:01
김혜순의 시에 나왔던 듯 하다. 노인의 연애소설 읽기. 나이 드니까 더 흥미가 생긴다. 광주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샀다. 짧기도 했지만 단숨에 읽었다. 칠레 작가. 연애, 사랑이 마지막을 마무리한다. 슬픈 사랑. 원시와 인간의 중간에 있는 정체성. 그리고 원시와 인간을 잇는 것은 사랑 아니 연애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