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굿 윌 헌팅

선인장아니면무엇? 2017. 6. 24. 22:41

영화가 어렵다. 마음가는대로 살아라? 상처를 극복하기 힘들다? 용기가 중요하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는 힘들다? 수학교수로 나오는 배우가 고야의 유령에서 고야 역할 했던 사람이다. 재능을 복권처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감동은 잘 모르겠다. 그냥 미국영화같은 느낌? 남자들 이야기?

성공이란? 실패자처럼 느낀다는 것. 완성체는 없다. 선택, 기회, 내탓, 죄송해요. 용기, 수학적으로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