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곡성

선인장아니면무엇? 2017. 3. 2. 19:19

도림사

계곡은 좋았는데. 반석 위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건물은 다 새 건물.

 

태안사

옆에 경찰승전탑? 꽤 규모있는 절이었다. 입구에 연못도 있고 연못 가운데 사리탑도 있고. 건물들이 계단을 올라가듯 여러 층으로 위치해있었다.

 

곡성은 조용한 곳이었다.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이 아니었다.

 

2023. 9. 9. 토

태안사 숲길을 걸었다. 여러 개의 다리와 여러 개의 징검다리가 있었다. 다리에는 십이지신상이 익살스럽게 귀엽게 얹혀져 있기도 했다. 징검다리는 딱 건널 수 있을만큼 물위에 드러나 있었다. 물에는 피라미들이 다녔다. 경찰 충혼탑이 있었다. 난 양산을 쓰고 다녔다. 숲길의 초입에 있는 조태일 문학관은 공사 중이었다.

'더로그'라는,  보성강을 바라보는 카페. 구례장에 있는 백련식당. 섬진강댐을 방류해서 수해를 입었었단다. ㅔ는 막거리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