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중앙유라시아사
선인장아니면무엇?
2016. 9. 3. 22:26
사긴 그 전에 샀지만 중국 갔다와서 읽은 책. 내용이 거의 낯설지면 그냥 읽었다. 익숙해지고 싶어서. 신장에서 몽골까지. 중국과 주변 나라들의 관계는 끊임없이 싸우고 정복하고 외교관계를 맺고 혼인관계도 맺고. 그러니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지도. 민족이란 것의 정체성도 얽히고 섥힌 것이고. 신장도 티벳도. 중국이란 나라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국가 형태일 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