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만각 스님/황석영
선인장아니면무엇?
2016. 4. 11. 10:44
좀 자전적인. 실존인물의 이름도 나오는. 광주 그리고 육이오의 이어짐. 어쩌면 오래된 정원이 생각나는. 무기의 그늘도. 그렇지만 이 소설의 제목은 만각스님이다. 옛날에 경찰이었던. 지금은 아이를 때리는. 늦을 만, 깨달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