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소설가의 일
선인장아니면무엇?
2015. 1. 29. 11:33
세상에 이 책도 안 썼다니. 이제 정말 아무 의욕이 없는 모양이다. 김연수의 산문집을 읽고 독후기록을 하지 않다니. 역시 김연수는 소설가의 일 자체에 대해서 쓴다. 그래서 소설가가 되어보고 싶은 욕구도 생기게 한다. 소설을 쓰는 것은 일이다. 노동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그리고 계속 하면 장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