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티베트/서화동

선인장아니면무엇? 2014. 9. 29. 10:23

내가 이 책을 사고 나서 곧 읽었을까?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티벳을 갔다오고 신장위구르를 갔다왔기 때문에 그나마 읽혔다. 요즘 뭐가 참 안 읽히고 아무 감흥도 없다. 기자라서 그런지 글을 비교적 담백하다. 감상도 좀 전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