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모노세키
선인장아니면무엇?
2024. 11. 21. 19:23
엄마와 1월 9일 저녁 배 타고 가서 10일 배 타고 돌아오는 걸로 예약했다. 승선료는 19만원(할인한 거라는데 잘 모르겠다.) 업그레이드는 475,000원. 터미널 이용료와 유류할증료 등도 더 내야 할 모양. 멀미가 관건.
각종 이용료는 부산항은 38,000원, 시모노세키항은 5,640엔
~17:30 발권 수속
18:10~18:30 승선 수속
21:00 출항
8:00 하선
~18:00 발권 수속
~19:00 승선
19:45 출항
7:45 하선
왕복 모두 하마유호는 콘센트가 100V만 있어서 돼지코?가 필요하다.
진주-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시모노세키여객선터미널-아카마신사-통신사 유적-(가라토)-모지코-고쿠라역
고쿠라성
고쿠라역-시모노세키역-가라토시장(10:00~15:00)-신사-통신사 유적
시모노세키여객선터미널-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진주
갔다왔다. 배가 일렁거리고 몸도 같이 일렁거렸다. 시모노세키는 그 전날 밤에 눈이 와 길에 눈이 깔려있었다. 어머니 허리 괜찮으신지 모르겠다. 시내에서 30분쯤 떨어져있는 사무라이마을에 갔지만 아무것도 못 보고 온 것이 못내 아쉽다. 일본 갔다오면 항상 교통에 자신감이 생긴다. 이전에도 버스 많이 타고, 고쿠라까지 기차 타고 갔다왔다. 영어든 보디랭귀지든 주문하고 하는 데 자신감도 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