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범죄도시4
선인장아니면무엇?
2024. 4. 29. 20:12
악인의 서사는 없었다. 김무열은 지친 직장인 같은 느낌이었다.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데 악인이 매력적이라는 건 어떤 것일까? 잘생또? 입체적인 인물? 주인공의 주먹에서 나는 바람소리만 기억난다. 대리만족을 위해 영화를 보러 오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