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그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선인장아니면무엇?
2012. 3. 19. 13:44
졸업생이 주고 간 선물이다. 자신이 읽은 거라고 했다. 음식이 나오는 잔잔한 일본소설. 심야식당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일본은 음식에 있어 정말 섬세하다.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 남학생들도 이런 잔잔한 소설들을 읽는다.